지금의 한국교회는 두 교회 중 한 교회가 교육부서가 없는 현실이고 다음세대와 교사들 조차도 숫자적으로나 질적으로 힘을 잃어가는 어려운 시대에 있습니다. 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품고 한 손에 복음을 들고, 한 손에 사랑으로 다음 세대를 살릴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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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마어마한 파도를 두려워하고 물러선다면, 우리 어린이들은 복음을 들을 기회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. 오히려 그 파도를 넘어 정면으로 도전하는 써퍼들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도전을 주어야 합니다.